
아회소식
아회찬양선교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찬양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던 우리를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의 섭리 가운데 생명 되신 성령의 법으로 옮기신 그 구속의 은혜를 깨닫는다면,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여 택하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고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희망이 없던 곳에서 룻을 택하시고 신비로운 구원의 반열에 세우시고자 섭리로써 보아스와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이끄셨습니다. 
이 아름답고 놀라운 과정을 찬양으로 올려 드리게 됨에 기대에 가득 차 벅찬 마음의 희열을 느낍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찬양의 제사로 드려지기 위함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찬양의 특별한 달란트를 주신 그분을 영원토록 찬송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이 복음이 흘러가도록 찬양과 복음의 통로가 된 「아회찬양선교재단」을 축복합니다. 
이 귀한 사역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충만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찬양의 제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아회찬양선교재단」이 찬양을 통해 치유와 회복과 은혜가 흘러가는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서철수 장로 ( 대봉제일교회 / 대구교회음악협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