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회소식
아회찬양선교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찬양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
아회아트홀 찬송의 밤 부활절 칸타타 베드로의 증언을 보는 동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직접 말씀을 듣고 표적과 기사를 본 제자이고 절대로 예수님을 떠나지 않겠다던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3번 부인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라 통곡하는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오페레타로 엮어서 말씀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 모든 출연진들의 그동안의 수고가 훌륭한 작품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정말 훌륭한 작품을 선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진** (영남신학대학교 전도사, 신암교회 은퇴권사)
 
 
고난 주간을 앞두고 찬송의 밤에 초대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터인가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계속적인 찬송의 밤을 기대합니다.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던 베드로는 정말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닭 울기전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예언의 말씀이 떠오르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통곡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베드로 같이 그보다 더 비겁하고 도망하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주님의 사랑에 녹아질때 주님을 닮아가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사랑의 임재를 느끼며 함께 힘찬 찬양 올려드립니다.
  김** (아가페교회 목사)
다음글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신 우리 하나님이전글
찬송으로 사랑을 보여주신 분